[콤팩트뉴스] 넥센, KIA·두산과 마무리 스파링 外

입력 2012-0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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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KIA·두산과 마무리 스파링

넥센이 3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1일과 13일 KIA와 2연전을 치른뒤 15일 두산과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미국 전지훈련 일정을 마친다. 19일 일본 가고시마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나 롯데와 4차례, 두산과 3차례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롯데 캠프선 코치들이 더 죽을 맛

이번 롯데 사이판 캠프는 선수들보다 코치가 더 힘들다는 소리가 많다. 지난해에 비해 훈련 시작은 30분 빨라져 8시 30분에 시작되고, 종료 시간은 30분 늦어져 12시 30분에 끝난다. 점심을 먹고 오후 5시까지 웨이트 훈련이 재개된다. 그 뒤 야간훈련까지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지만 코치들은 미팅을 한다. 그 다음에 훈련하는 선수가 있는 한, 자율 야간훈련까지 안 봐줄 수가 없다고.


삼성 2군, 27일까지 괌 전훈

삼성이 5일부터 27일까지 2군 괌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장태수 2군 감독을 비롯한 6명의 코칭스태프와 현재윤, 모상기 등 1군 캠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 22명이 참가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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