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스토리] 줄리엔강, 고준희 설명에 “자밀라 열애? 소속사 친구!”

입력 2012-02-10 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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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고준희가 줄리엔강에게 취재진의 질문을 설명해주고 있다. 질문은 자밀라 열애설 관련한 내용이었다.


황조윤 작가도 줄리엔강에게 설명을 하는데..


이번엔 윤진서가 나서 설명하는데 줄리엔강이 알아들은 모양이다.


줄리엔강은 “자밀라는 모델 소속사 친구예요”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별자리가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나미루(윤진서)가 연애 칼럼을 쓰면서 열 두 별자리의 남자와 연애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디미 드라마는 16일 첫방송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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