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27-22로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다. 고비마다 선방을 펼친 광주도시공사 골키퍼 김예린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김은경이 7골을 넣으며 분전한 경남개발공사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