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식탐 본능 폭발 “뻥튀기 과자 다 내꺼”

입력 2012-03-20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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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식탐 본능 폭발. 사진 출처=장신영 미투데이

배우 장신영이 숨겨둔 식탐 본능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맛나요~ 옥수수 뻥튀기 과자”라며 “이거 다 내꺼! 앙 신나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사탕 통으로 탑을 쌓아 놓고 뿌듯한 듯 브이를 하는가 하면, 커다란 뻥튀기 과자를 품에 안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묻어난 장신영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신영 식탐’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식탐 여왕 등극”, “표정으로 진심을 말하시네요”, “함께 먹어요, 혼자 다 먹으면 살 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SBS 아침극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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