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프리카 TV시장 점유율 강화

입력 2012-03-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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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CTICC(Cape Town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제 3회 ‘아프리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현지 스마트TV 생태계와 지역 인프라 육성, 사용자 요구에 최적화 된 TV 제품의 지속적 출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재 40%에 달하는 아프리카 TV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남아공 최대 통신사 텔콤과 삼성 스마트TV 구입 고객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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