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결혼 4년 만에 득녀

입력 2012-03-27 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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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 동아일보DB

개그맨 김한석이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김한석의 아내 박선영 씨가 27일 오전 9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2008년 결혼 후 4년 만이다.

김한석은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아침 정보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진행을 맡은 김성경은 방송 중 “김한석 씨가 방금 아빠가 됐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한석은 “밤새 뒤척거리면서 긴장했던 집사람이 건강하게 아이를 잘 낳아 고맙다”며 기뻐했다. 그는 또 방송을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본 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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