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터치 캠페인’ 추진…팬들과 교감 강화 外

입력 2012-04-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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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전지훈련 팬투어. 사진제공|SK와이번스

Sk와이번스 전지훈련 팬투어. 사진제공|SK와이번스

SK ‘터치 캠페인’ 추진…팬들과 교감 강화

SK는 2012년 스포테인먼트 전략을 담은 ‘터치 캠페인(Touch Campaign)’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편의시설 확충, 선수들과의 거리 좁히기 등을 통한 팬과의 교감 강화다. SK는 그 일환으로 ‘팅커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팅커벨’은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일종의 ‘움직이는 인포메이션’으로 전문적으로 고객서비스교육을 받은 여성 서비스요원을 일컫는다. SK는 올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로 ‘Touch Wyverns! Go V4’를 선정했다.


KBO-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가 5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열고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인트루이스, ML 美개막전 4-1 마이애미 잡아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세인트루이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카일 로시는 6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호투를 펼치며 7.1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도 13안타를 터트리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브로셔스, 8월 청소년세계선수권 美 사령탑

뉴욕 양키스 3루수 출신 스콧 브로셔스가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잠실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미국대표팀 사령탑으로 참가한다. 그는 2001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애리조나 김병현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2점홈런을 터트린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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