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12일 부친상…‘스탠바이’ 촬영 취소하고 급히 병원행

입력 2012-04-12 2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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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하고 있는 하석진은 이 날 오후 아버지가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을 취소한 뒤 급히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석진의 소속사 측은 “우리도 갑자기 소식을 들어 깜짝 놀랬고 마음이 아프다. 자세한 상황이 아직 파악되지 않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하석진의 부친의 빈소는 일산 병원에 마련됐다.

한편, 하석진은 현재 ‘스탠바이’와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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