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해맑고 민폐를 끼치기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역할의 ‘오은미’와 자신이 참 닮았다고 말하는 오승현.
시추에이션 드라마 이다 보니 실제로 작가가 그녀를 직접 관찰하고 그녀의 성향을 캐릭터에 반영했다고 귀띔한 그녀는 실제 요리나 청소 같은 소일거리로 기분 전환을 꿈꾼다고.
서른으로 접어들며 런던으로 떠나 스스로를 찾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힌 오승현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화보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ㅣ엘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