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수지보고 ‘멍~’ 시선고정 ‘뚫어지겠네’

입력 2012-04-27 1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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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탑이 수지에게 시선고정 된 모습이 포착됐다.

4월26일 개최된 JTBC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화신인상 시상자로 나선 전년도 수상자 탑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영화신인상 여배우 부문에서 상을 받은 수지를 호명했다.

탑은 무대로 걸어나오는 수지를 보자 그대로 시선을 멈추고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수지가 이름이 호명돼 나온 순간부터 수상소감을 말하러 마이크 앞으로 갈 때까지 수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혼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인 것.

이날 수지는 상큼한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여배우들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며 팬들과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탑도 남자였어”, “나였어도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할 듯”, “수지의 무한매력 누가 당하겠어”, “여자가 봐도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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