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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SBS 홀에서 열린 SBS 플러스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제작발표회에서는 용감한형제와 7명의 멤버들이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빅스타는 리더 광석의 얼굴만 공개되고 나머지 멤버들은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그는 "4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이 자리에 섰다. 사장님도 목숨을 걸고 우리를 제작했고, 우리 역시 다 쏟아붓겠다. 남다른 아이들이 나타나 폭풍같인 무언가를 보여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는 용감한 형제가 직접 선발한 아이돌 연습생들의 이야기로 그들의 일상을 다룬 리얼 다큐 방식의 오락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5명의 멤버들이 선발되고 탈락한 2명은 연습생 신분으로 다시 돌아간가는 '아이돌 성장 다큐 시트콤'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레이브 사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빅스타쇼는 5월 5일 토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