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한달에 용돈을 2만원 받는다. 많은 용돈은 아니지만 용돈을 받아도 군것질 하는 것 외에는 생각보다 쓸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서신애는 "세뱃돈을 받으면 안쓰고 대학교 등록금으로 저금을 하고 있다. 혹시나 급하게 집에서 돈이 필요할 때 부모님께 도움이 되도록 모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신애는 "세뱃돈을 받으면 엄마께 저금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서신애 참 의젓하네", "벌써 대학등록금을?", "기특하다", "정말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