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 정우성, 우월한 8등신 공항 패션…‘여심’ 사로잡아

입력 2012-06-22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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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우월한 8등신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3 SS 밀란 패션위크’ 에 참석차 출국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로 부터 밀란 패션위크의 공식 초청을 받은 정우성은 이날 캐쥬얼한 흰색 상의 재킷과 선글라스로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공항에 등장했다.

정우성은 “(밀란 패션위크)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한국 연예인) 최초로 밀란 패션쇼에 초대된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2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각) 돌체앤가바나의 ‘2013 SS 밀란 패션위크’ 남성 컬렉션에 참석한다. 또 그는 24일 오후 8시에 열리는 ‘CAMPIONI’ 서적 출간 파티에 참석한 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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