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정혜진 등 KLPGA 11명 영아원 찾아 봉사활동

입력 2012-06-27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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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를 맞은 KLPGA 프로골퍼들이 25일 영아원을 찾아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KLPGA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KLPGA 선수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정연과 윤슬아, 정혜진, 김혜윤, 변현민, 최혜용를 비롯해 김자영, 이예정, 이미림, 이승현, 정연주 등 11명의 선수가 25일 대한사회복지회 재단의 영아원을 방문해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영아원 청소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3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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