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젠 넥센에 아는 애들이 거의 없어. 外

입력 2012-07-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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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넥센에 아는 애들이 거의 없어. (삼성 장원삼. 그동안 친정팀 넥센에 약한 편이었는데 올해는 다르다고 하자 친정팀에 대한 정이 점점 줄어들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며)


○오승환 전담포수다. (삼성 류중일 감독. 진갑용이 옆구리 담 증세로 선발 출장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는 마무리포수나 하라며)


○전화벨 소리까지 들리던 시절이죠. (롯데 김사율. 암흑기 롯데의 텅 빈 관중석을 떠올리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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