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1인 1식 찬기 예찬 “이상순 선물, 환경보호에도 좋아”

입력 2012-07-10 15:37: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존박 1인 1식 찬기. 사진출처|존박 트위터

‘존박 1인 1식 찬기 화제’
존박이 1인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존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1인 1식 찬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밥상을 공개했다. 먹을 만큼만 음식이 담겨 있는 정갈한 식단이다.

존박은 "최근 소속사 선배인 이상순으로 부터 1인 1식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다"며 "먹을만큼만 덜어 먹을 수 있어 좋고 사용도 편리하다. 음식물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다양한 음식을 소량으로 담을 수 있어서 편식 방지와 식단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기후 변화 행사와 국제 빈곤 퇴치 행사에 참석 예정인 존박은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