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구 KIA- 삼성전 비로 연기…윤석민 등판도 미뤄져 外

입력 2012-07-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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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IA- 삼성전 비로 연기…윤석민 등판도 미뤄져

13일 대구 KIA-삼성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에 따라 KIA 에이스 윤석민의 등판도 미뤄질 예정이다. KIA 선동열 감독은 윤석민을 15일 삼성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는 14일 앤서니를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14일 배영수 대신 미국 출국을 앞둔 탈보트를 선발 예고했다.


한화 유창식 왼쪽 손목 통증 엔트리 제외

한화 좌완 투수 유창식이 왼 손목 통증 때문에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조대현 트레이닝코치는 “검사 결과 큰 문제는 없지만 전반기가 얼마 남지 않아 코칭스태프가 휴식을 주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화 최진행은 허리에 통증을 느껴 이날 사직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2군 올스타전 참가 선수 일부 변경

퓨처스(2군) 올스타전 참가선수가 일부 변경됐다. 북부리그 상무 김대우 오현택 모창민 대신 이범준 임현준 이창섭이 출전하고, SK 정진기 김도현 대신 조성우 최정민이 참가한다. 두산 외야수 정진호도 김준호로 교체됐다. 남부리그는 한화 이태양에서 임기영으로 변경됐다. 퓨처스 올스타로는 남부리그 24명, 북부리그 20명이 뽑혔지만, 출전선수가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경우 등에 의해 하루 전까지 교체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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