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정지훈 VS ‘대세남’ 유준상 복근 공개

입력 2012-07-14 0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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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조종사로 변신한 정지훈과 유준상의 명품 복근!

올해 8월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 / 주연: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 특별출연: 조성하, 정석원, 오달수)’가 정지훈과 유준상의 완벽한 역삼각형 상반신 노출 스틸을 공개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서울 상공에서 벌어지는 비공식 작전을 소재로 화려한 고공 액션을 선보이는 올 여름 최고의 익사이팅 무비.

영화 속에서 21 전투비행단의 전투조종사로 분한 정지훈과 유준상은 각각 사고뭉치 천재 비행 조종사와 철저한 원리 원칙 주의자로 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이들이 더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연기만큼이나 완벽한 몸매를 거침없이 드러냈기 때문. 대한민국의 대표 몸짱인 정지훈은 여전히 변함없는 조각 몸매를 선보여 몸짱의 정석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남편으로 등극한 유준상 역시 정지훈 못지 않은 식스팩 복근과 탄탄한 가슴 등 근육으로 다져진 멋진 상반신을 과감하게 선보여 뜨겁게 주목 받고 있다.

평소에도 철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온 정지훈과 유준상은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전투조종사라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특별히 몸매 관리에 더 신경 썼다는 후문.

유준상은 9일 남산 NCITY 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현장에서 정지훈과의 대결씬에서 노출할 복근을 만들기 위해 몇 달을 열심히 노력했으며, 심지어 지금도 복근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몸짱’ 전투조종사로 분한 정지훈과 유준상의 명품 복근과 맹활약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지금까지의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과 시원하고 짜릿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주머니필름, ㈜ 빨간마후라, CJ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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