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상반기 국내 유튜브 조회수 1위 올라 ‘씨스타시대’

입력 2012-07-17 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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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나혼자'가 2012년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

씨스타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혼자'로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에서 이미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데 이어 상반기 국내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빅뱅, 원더걸스, 태티서라는 대형 스타들을 제치고 얻은 값진 결과다.

팜파탈 씨스타의 숨 막히는 관능미가 압권인 '나혼자' 뮤직비디오는 특히 남성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 초월", "섹시 군무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썸머 스페셜 앨범인 ‘Loving U(러빙유)' 역시 발매 첫주 만에 1위에 오르며 인기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러빙유'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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