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짝’ 출연자 성인물 배우 출신 논란에 제작진 사과

입력 2012-07-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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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의 한 남성 출연자가 과거 성인물 영상에 출연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이 이에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23일 “출연 서약서를 허위로 기재한 31기 남자 7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면서 “출연자 검증에 한계가 있는 부분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논란에 대해 사과드리고 출연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상에는 “이 남성과 성인물에 등장하는 남성이 같은 인물”이라며 최근 해당 출연자가 등장한 ‘말레이시아 특집’편 방송 화면과 성인물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방송 당시 이 남성은 아버지의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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