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안철수-김제동 친분 질투 “부러워 죽겠다”

입력 2012-07-23 23:40: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경규가 안철수와 김제동의 친분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MC 이경규는 7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정말 궁금한 점이 있다. 김제동과 정말 친하냐?”고 물었다.

안철수 원장과 김제동은 ‘청춘콘서트’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은 “친하죠?”라며 김제동을 바라봤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어떻게 좀 친해지고 싶다. 부럽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김제동과 안철수와의 친분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은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내와의 만남, 사업사로서의 성공과 지난 10개월간의 고민, 대선출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사진출처ㅣSBS ‘힐링캠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