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아동 재활승마교실

입력 2012-07-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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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정서행동장애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과천시 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승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과천시의 추천을 받아 ADHD 병원진단을 받고 치료 및 약물을 복용 중인 아동 10명이다. 대상자는 서울경마공원 실내승마장에서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에 걸쳐 무료 승마교육을 받게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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