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대세’가 1번타자입니다. (두산 김진욱 감독. 전날 한화 박찬호를 상대로 2안타를 때려낸 정진호를 전진 배치했다며)


○안타만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한화 박찬호. 선발 등판했던 전날 말복이었는데 경기 끝나고 보양음식을 챙겨먹었냐는 한대화 감독의 물음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