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최자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자혜는 9일 자신이 트위터에 “더위야 이제 그만! 주말이 지나면 숨 막히는 더위는 나아지겠지요. 만삭 임산부는 힘들답니다”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자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검정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도 만삭의 임산부라고 믿기 어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최자혜는 2010년 동갑내기 회사원 조 모 씨와 결혼, 8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사진 출처 | 최자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