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5타수 1안타…7연속게임 히트행진 外

입력 2012-08-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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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 5타수 1안타…7연속게임 히트행진

오릭스 이대호(30·사진)가 15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로 7연속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1회말 2사 2루서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타석에선 삼진 2개를 포함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304로 약간 떨어졌다. 오릭스는 3-9로 패했다.


넥센 정수성 왼손목 부상…시즌 아웃

넥센 외야수 정수성(35)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정수성은 7일 퓨처스(2군)리그 삼성전 도중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왼쪽 손목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왼손에 깁스를 한 정수성은 최종 병원검진 결과 6주 진단을 받아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잠실·목동구장 2경기 비로 취소

15일 열릴 예정이던 잠실 KIA-LG전과 목동 두산-넥센전이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20일 KBO ‘2013년 신인지명회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2시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2013년 신인지명회의를 연다. 2013년 신인지명 대상자는 고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670여명으로, NC 다이노스를 비롯한 9개 구단이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지명한다. 내년 1군 리그에 합류하는 NC는 1라운드 시작 전 2명을 우선지명하고, 2라운드 종료 후 추가로 3명을 특별지명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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