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서른살에 축구 그만둘 것” 폭탄선언

입력 2012-08-20 08: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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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8월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최근 녹화에 출연해 '기성용 이적설'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기성용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몸값 수준을 밝히며 이적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또 기성용은 "서른 살에 축구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축구를 하면서 자신이 세워놓은 목표가 있다는 기성용은 그 목표만 이루면 축구를 그만둘 생각이라 밝혔다.

8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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