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컴백앞두고 뮤비 촬영현장 사진 공개

입력 2012-08-20 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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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뮤직비디오

컴백을 앞둔 가수 렉시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렉시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렉시는 최근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곡 ‘놀자(NOLZA)’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촬영에 임한 렉시는 시종일관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신곡 ‘놀자’의 리듬에 맞추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렉시의 컴백곡 ‘놀자’는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강렬한 베이스와 리듬 위에 렉시 특유의 개성 넘치는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전작 ‘하늘위로’로 렉시와 호흡을 맞추었던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효리의 ‘텐 미니츠’의 작곡가 김도현이 오랜만에 렉시를 위해 내보이는 야심작으로, 작사 또한 신화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의 랩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김이 했다.

렉시 측은 “‘놀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렉시의 랩이 한층 더 강렬하고 신나는 리듬을 주도해가며 열정적인 파티 분위기를 높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가 머릿속에 맴돌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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