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수익, 최소 100억 원…‘어마어마 하네’

입력 2012-08-26 1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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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수익’


싸이 수익, 최소 100억 대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 수익 예상액이 화제다.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현재 다운로드만으로 약 3억 6000만 원, 앨범은 3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약 3억 6000만 원을 벌었으며 스트리밍으로 약 400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단독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는 약 3만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30억원의 매출수익을 올렸다.

싸이가 가장 큰 돈을 번 분야는 ‘광고 수익’. 싸이의 광고 모델료는 통상 약 4~5억원 정도로 현재 싸이는 약 10개의 광고 계약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대략 4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예상케 했다.

여기에 국내 저작권료와 각종 행사 수익, 해외 판매량 및 저작권료가 더해지면 수익은 적어도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싸이는 메이저리그, 미국 방송에 출연 등 각종 이슈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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