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손목시계 등장… “멋스러운 것이 갖고 싶다”

입력 2012-09-03 0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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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손목시계’

콘크리트 손목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콘크리트 손목시계는 프랑스 파리를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인 드미트리 자말의 작품이다. 이 시계는 직경이 4.2cm이며 주재료가 콘크리트로, 각 제품당 100~15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 시계는 스위스의 전문 시계 장인이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가격은 한화로 130~160만 원 수준이다.

콘크리트 손목시계 판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무겁지 않나?”, “생각보다 멋지다”, “마감이 깔끔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콘크리트 손목시계’ 제품 홍보자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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