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왼쪽)-이승기. 스포츠동아DB
이동국 토종 득점 1위·이승기 도움 1위
작년 K리그 MVP·신인왕 수상 인연도
‘李-李 콤비’를 주목하라.
최근 대표팀에는 K리그에서 뛰는 국내파와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가 섞여 있다. 유럽파 선수들이 자연스레 중심축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그러나 최강희호에서는 이런 구분이 큰 의미가 없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대표 선수 정도면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어느 리그에서 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늘 강조한다. 최 감독은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가 있으면 여지없이 대표팀에 발탁했다. K리그에서 잘 하면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다.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3차전 원정을 앞두고 3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K리거와 J리거 16명이 모였다. 이들은 3일 오후 훈련을 소화한 뒤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출국하고, 유럽파 7명은 5일 현지에서 합류한다. 3일 모인 멤버 가운데 국내선수 중 K리그 득점-도움 1위를 각각 달리고 있는 이동국(33·전북현대)-이승기(24·광주FC)가 눈에 띈다.
이동국은 현재 데얀(21골)과 몰리나(이상 서울·15골)에 이어 14골로 득점 3위다. 이승기는 몰리나(13개) 다음으로 도움 2위(10개)다. 국내선수 중에서는 독보적이다. 둘은 작년 K리그 MVP(이동국)과 신인왕(이승기)을 나란히 수상한 인연도 있다.
이동국은 자타공인 최강희호 공격의 중심이다. 최 감독은 줄곧 이동국을 중용해 왔다. 이번에는 이동국과 장신공격수 김신욱(울산) 투 톱도 고려하고 있다. 변수는 박주영(셀타 비고)의 가세다. 박주영은 최전방 외에 처진 스트라이커나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박주영과 이동국의 공존을 놓고 최 감독은 고민 중이다. 이동국은 “원정이라 운동장이나 텃세 등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가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능력 있는 선수들이 모인 만큼 충분히 좋은 경기가 기대된다. 고참으로서 대표팀 분위기가 재미있고 활기찰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동국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반면 공격형 미드필더 이승기는 갈 길이 멀다.
이승기는 A매치를 불과 3경기 뛴 풋내기다. 그는 작년 11월1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월드컵 3차 예선 원정에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종료 3분 전 멋진 도움을 올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여세를 몰아 4일 후 레바논 원정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결과는 1-2 패배. 베이루트 쇼크에 울었다. 이후 한 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이번에 부름을 받았다.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이승기는 올 시즌 초 고질인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지만 중반 이후 살아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듬이 좋다. 이승기는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좋은 플레이를 꼭 보여주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파주|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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