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4일 삼청동의 카페에서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9/04/49111470.2.jpg)
배우 이병헌이 4일 삼청동의 카페에서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1인 2역에 도전한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광기에 빠진 왕 ‘광해군’과 만담꾼 ‘하선’을 연기한 것.
영화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등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병헌의 첫 사극 도전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이민정과의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중임을 밝혔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