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저소득층 야구선수에 장학금 전달 外

입력 2012-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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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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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저소득층 야구선수에 장학금 전달

KIA는 6일 광주 SK전에 앞서 ‘타이거즈 러브펀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광주와 전남·북 지역 저소득층 초·중·고 야구선수 약 80명에게 4000만원을 전달했다.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KIA 선수들의 경기기록에 따라 선수 본인과 구단 프런트, 기아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한 것이다.


추신수, 4타수 무안타…팀도 패배

클리블랜드 추신수(30)가 6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9로 떨어졌다. 팀도 1-7로 패했다.


롯데 강민호, 한화전 선발라인업 제외

롯데 포수 강민호가 6일 대전 한화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4일 사직 KIA전에서 3루 슬라이딩을 하다 왼 손목을 접질린 탓이다. 외야수 김주찬도 왼쪽 종아리 근육이 미세하게 경직되는 증상으로 선수보호 차원에서 빠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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