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9/11/49302191.2.jpg)
‘골든타임 시청률’
11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전날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3.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4%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골든타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가 교통사고를 당해 심장이 멈춘 산모의 배를 개복한 내용이 그려졌다. 세중병원 응급실에는 인턴들 밖에 없는 상황, 5분 안에 아이를 꺼내지 않으면 산모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이민우는 최인혁(이성민 분) 교수와 나병국(정규수 분) 과장의 조언대로 산모를 개복했다. 인턴들은 우왕좌왕하며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이민우는 기지를 발휘해 산모와 아이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 또 강재인(황정음 분)이 본격적으로 이사장 직을 맡아 새로운 전개를 예고됐다.
한편 골든타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시청률 11.8%,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7.7%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골든타임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