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의 배신, 텅빈 노른자 ‘배신감 드네’

입력 2012-09-16 1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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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배신’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짜장면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짜장면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이는 배달온 짜장면 촬영한 사진으로, 짜장면 안에 들어 있는 계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짜장면 위에 담겨있는 계란에는 있어야 할 노른자 대신, 빼곡하게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생이 몰래 먹었나”, “노른자가 핵심인데”, “건강을 위한 배려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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