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시아 4개국 팬미팅

입력 2012-09-20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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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김재중이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20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0월21일 중국 난징을 시작으로 23일 태국 방콕, 11월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4개국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김재중이 출연한 MBC 드라마 ‘닥터진’이 지난달 종영했지만,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마련된 자리다.

씨제스 측은 “팬 미팅 투어에서 아시아 팬들에게 최근 근황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씨제스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기대된다. ‘닥터진’과 마무리 촬영 중인 영화 ‘자칼이 온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재중은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자칼이 온다’의 추가 촬영을 하고 있고, 차기작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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