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숟가락 아닌 티스푼이? ‘폭소’

입력 2012-09-23 15: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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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사진에는 맛있는 볶음밥이 상 위에 차려져 있다. 하지만 위생 봉투가 씌여있는 숟가락을 오픈하는 순간 숟가락이 아닌 티스푼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먹으란거야 말라는거야”,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유아용으로 착각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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