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출연 신청서로 추정되는 사진.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짝’의 출연 신청서로 추정되는 문서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짝 애정촌 출연 신청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짝’ 애정촌에 들어가기 위해 작성해야 하는 신상정보 항목들이 적혀 있다.
신청서에는 ‘방송에 공개되는 개인신상정보는 투명해야 하므로 정확하고 솔직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항목은 제작진 참고 사항이며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습니다’라고 안내되어 있다.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비롯해 최종학력, 직업, 연봉, 차종 등 까지 적게 되어 있다.
또 교제하는 이성 여부, 타 방송 출연 여부, 쇼핑몰 운영 관련한 질문도 있다. 자기소개와 무보정 사진 3~4장도 첨부하라고 적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쇼핑몰 홍보 논란 때문에 항목이 생겼나보다”, “차종까지 알아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개인이 신청하는데 왜 부모의 직업을 써야 하느냐”며 말하기도.
한편 ‘짝’은 출연자의 쇼핑몰 홍보 논란과 성인방송 출연 과거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편 ‘짝’은 출연자의 쇼핑몰 홍보 논란과 성인방송 출연 과거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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