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빅마우스] 이틀 잘 놀았네. 外

입력 2012-10-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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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잘 놀았네. (삼성 진갑용. 3차전 우천순연으로 하루 쉰 것은 삼성도 마찬가지라며)


○원래 비가 온 다음에 용이 승천한대요. (SK 이호준. 비로 3차전이 하루 순연된 것은 SK에 좋은 징조라며)


○제가 너무 멀리 봤나요? (SK 이호준. KS 5차전이 예정된 31일 비 예보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마누라 빼고 다 바꿔봐야죠. (SK 박정권. 타격감이 좋지 않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삼진 받으면 열은 받아요. (SK 최정. KS가 보너스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임하고 있지만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면 기분이 안 좋다며)


○난 6개월 동안 방망이 안 잡았다가도 홈런 쳤는데요, 뭘. (SK 이만수 감독. 3차전 선발투수 부시의 실전감각이 변수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야구하면서 맞힌 적이 없어요. (SK 이만수 감독. 오늘 몇 대 몇 승부가 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자신은 신이 아니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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