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故 최요삼 5주기 복싱대회 개최 外

입력 2012-11-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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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요삼 5주기 복싱대회 개최

프로복서 고(故) 최요삼의 5주기를 기리는 복싱대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제19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 왕중왕전을 겸해 열리는 5주기 추모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50명의 선수가 출전을 신청했다. 최요삼은 2007년 12월 25일 세계복싱기구(WBO)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50.8kg) 타이틀 1차 방어전 도중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최요삼은 2008년 1월 사후 장기 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IAAF, 세계선수권 종목 기준기록 발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3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세부 47개 종목 출전 A·B 기준기록을 발표했다. 전 세계 육상선수들은 IAAF가 제시한 종목별 기준기록을 넘어야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종목 대부분의 커트라인이 높아진 가운데 남자 100m A·B기준 기록은 10초15·10초21(종전 10초18·10초24)로 0.03초씩 단축됐다. 이에 따라 내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한국 선수들의 숫자도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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