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훌륭하신 감독님들도 많으신데 이 자리에 서게 돼 쑥스럽다. 즐겁게 축하해주고 가겠다. 外

입력 2012-12-0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훌륭하신 감독님들도 많으신데 이 자리에 서게 돼 쑥스럽다. 즐겁게 축하해주고 가겠다.(인천 김봉길 감독. 최용수 감독(K리그 우승) 황선홍 감독(FA컵 우승) 김호곤 감독(ACL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감독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스럽다며)


○이적설이 언론 통해 자꾸 흘러나오니까 신경이 안 쓰일 수는 없다. (전남 드래곤즈 윤석영. 최근 하석주 감독이 분데스리가를 추천하며 해외 이적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런 곳에서 웃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정말 힘들다. (광주FC 이승기. 광주FC가 K리그에서 처음 도입된 승강제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면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이한샘과 시상식 참석이 편치만은 않았다면서)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