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김광현 박경완 등 2차 전훈지서 조기 캠프 外

입력 2013-0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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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 와이번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여자배구 현대건설, GS칼텍스 상대로 3-0 완승

현대건설이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5 25-20 25-22)으로 제압했다. 28득점을 휩쓴 외국인 공격수 야나의 맹타 속에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35(12승9패)를 기록, 3위 도로공사와 승점 동률을 이뤄 플레이오프(PO) 희망을 이어갔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LIG손해보험이 KEPCO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SK 김광현 박경완 등 2차 전훈지서 조기 캠프

SK는 7일 “김광현, 박경완, 송은범, 엄정욱, 채병용 등 미국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에서 빠진 선수들을 대상으로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조기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성분 테스트에서 기준치 미달로 플로리다 캠프 참가가 불발됐던 이들은 11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김원형 3군 투수코치의 인솔 아래 올 시즌을 준비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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