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000만 돌파 앞둬…‘광해’보다 빨라 ‘기염’

입력 2013-02-23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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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7번방의 선물 1000만 돌파 앞둬…‘광해’보다 빨라 ‘기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3일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2일까지 ‘7번방의 선물’은 969만 1223명을 동원했다. 주말 하루 평균 30~40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이번 주말 큰 변동이 없다면 이날 오후에는 1000만 관객 돌파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도둑들’의 1000만 관객 돌파 속도보다는 10일 느리지만 ‘광해’보다는 6일을 앞당겨 1000만 관객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 용구(류승룡)의 부성애가 담긴 휴먼 코미디물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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