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3/12/53637259.1.jpg)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고객에게 보다 박진감 있고 재밌는 경주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B1급 권역별 대항전’ 특별 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
10경주에 열리는 ‘B1급 권역별 대항전’은 B1급 선수 중 최근 6회차 기준, 지역별(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상위선수 6명이 출전하는 경주로 성적 상위자를 인코스에 배정한다.
경정 선수는 성적에 따라 A1 A2 B1 B2 등 네 등급으로 나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경정경주실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경정팬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기획경주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며 이벤트경주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