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세븐이 19일 입소 전 팬들에게 경례하며 작별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특히 이날 연인인 박한별이 배웅을 오지 못한 것에 대해 “현재 촬영차 해외에 있어 나오지 못했다”면서 “짧게 자른 (내)헤어스타일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의 입소 현장은 1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팬들이 모여들었다. 팬들은 “빈자리는 우리가 지킬 게요”, “기다릴게 돌아와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그를 배웅했다.
이정연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