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트렌치코트 “그녀가 입는 순간 유행이 된다”

입력 2013-03-26 1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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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트렌치코트

▲ 김연아 트렌치코트

‘김연아 트렌치코트’

‘김연아 립스틱’에 이어 ‘김연아 트렌치코트’가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 25일 ‘E1 김연아 팬미팅’에 독특한 장식의 아이보리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코트는 일반 트렌치코트와는 달리 단추가 3겹으로 달려 있어 독특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살렸다. 또 김연아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잡아주면서 플레어 장식으로 떨어진 라인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실제로 이 코트 역시 평소보다 3배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연아 효과’를 증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브아 시몬(au revoir, simone)’의 스웨이드 배색 플레어 트렌치코트로 60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트렌치코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트렌치코트 정말 예쁘다”, “김연아 트렌치코트도 대박”, “연아가 입으면 다 예뻐 보이는 듯”, “옷이 연아빨 받는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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