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남편 공개 “잠들기 전에 열변 토하는 아내 때문에…”

입력 2013-05-02 14: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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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남편 공개

‘이정민 남편 공개’

이정민 아나운서가 훈남 의사 남편과 어머니를 최초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풀하우스’ 녹화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훈남 의사 남편과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정민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딸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MC이경규는 “이정민의 남편 박치열 씨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내가 자주 찾는 자상한 원장님이다”라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이경규는 “실례지만 아내분이 말이 좀 많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돌직구를 날려 이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남편 박치열 씨는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며 “잠들기 전에 중요하지도 않은 걸로 열변을 토하곤 해 잠을 설치게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민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정민 훈남 남편 공개 부럽다”, “이정민 남편 훈훈한 의사네”,“이정민 남편 되게 착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 녹화에는 송도순, 이윤석의 가족도 함께 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는 3일 밤 8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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