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만 살짝 가린 의상 ‘섹시’

입력 2013-05-07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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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멋진 몸매를 드러냈다.

5월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란다 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주최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가슴 부분만 가린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패션 전시회에는 미란다 커 이외에도 제시카 알바, 케이티 홈즈, 마돈나, 비욘세, 크리스틴 스튜어트, 엠마 왓슨 등 전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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