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칸 영화제 16일 개막…‘세이프’ 단편 경쟁부문 초청

입력 2013-05-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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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

칸 국제영화제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 상영을 시작으로 제66회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올해는 한국 장편영화가 한 편도 경쟁부문에 초청받지 못했고 두 편의 단편영화가 공식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Safe)는 단편 경쟁부문, 김수진 감독의 ‘선’(The Line)은 학생 경쟁부문인 씨네파운데이션에 각각 초청됐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할리우드 작품이 다수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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