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판다 “더는 못 먹겠어요!”…상팔자가 따로 없네

입력 2013-05-27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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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친 팬더’. 사진 | 해외 소셜 미디어

‘먹다 지친 팬더’. 사진 | 해외 소셜 미디어

‘먹다 지친 팬더’

얼마나 먹었을까. 먹고 또 먹다가 지친 것처럼 보이는 판다들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먹다 지친 팬더’라는 제목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동물원의 판다 우리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판다들 주변에는 대나무들이 널브러져 있다. 한 판다는 먹다 이 많은 대나무를 먹다 지친 듯 벽에 기대여 누워있고, 다른 판다는 배부른 지 탁자 위에 쓰러지듯 잠들어 있다. 사진 가운데 판다는 아직 식욕이 남아있는지 누워서도 먹이를 꼭 쥐고 있다.

이 ‘먹다 지친 팬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먹다 지친 팬더, 주말의 내 모습과 비슷하다”, “먹다 지친 팬더, 저렇게 생긴 팬더 집에서 키우고 싶다”. “먹다 지친 팬더, 마치 사람 같네요”, “먹다 지친 팬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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