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닭카밥스송, 젓가락으로 음악 맞추는 윤후 ‘폭소’

입력 2013-06-03 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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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닭카밥스송'

윤민수가 닭카밥스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를 위해 ‘닭카밥스(닭고기+카레+밥)’를 요리해 선보였다.

이어 윤민수는 "이 요리의 이름은 닭카밥스"라며 즉석에서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에 윤후는 윤민수의 '닭카밥스'노래에 젓가락으로 박자를 맞추며 '닭카밥스 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재미 없다. 밥 먹자"며 다시 식사에 집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 닭카밥스송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민수 닭카밥스송, 웃긴다", "윤민수 닭카밥스송, 같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귀엽네", "윤민수 닭카밥스송, 재미있는 부자기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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